금방 찢기고 구겨질 거란걸 잘 알고 있지만
열심히 가위질 해서 마트 상품을 만들어 주었어요~
전동드릴이 없어 에어컨을 틀고도 땀까지 흘리며 아빠가 열심히 드라이버로 조립했는데 완성해 놓고 보니 넘나 뿌듯합니다!!
15개월 딸램이 좋아하는 모습 보니 너무 기쁘네용~
원목이라 안정감이 있고 크기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디자인이 엄마 취향저격!!
역할놀이 하기엔 아직 어린감이 없진 않지만...
특가로 미리 사두길 잘한 것 같아요~
커가면서 더 다양한 놀이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