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10개월이라 아직 썰기 장난감을 벌써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토이미소 인스타에서 보고 너무 예쁜 디자인에 반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어요! 아기꺼는 장난감 하나를 사도 제일 좋은 거 사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잖아요~그래서 바로 썰기 장난감을 이것 저것 찾아봤는데 피에스타 썰기 장난감처럼 디테일하게 만들어진 제품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완전 엄마 취향까지 저격이에요 ㅎㅎ색감도 예쁘고 사이즈도 딱 아이들 손에 쥐기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제가 제일 맘에 들었던건 썰고 난 단면인데요~사진을 다섯장 밖에 올릴 수가 없어서 단면을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아보카도는 가르면 안에 씨까지 들어있어요!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도 어렸을 때 썰기 장난감을 오랫동안 잘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제 딸에게도 그런 기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열심히 따져보고 구매했는데 실제로 받아 보니 더더 마음에 듭니다^^
단점은 아가랑 같이 놀다 보면 빵이 먹고 싶어질 것 같아요ㅋㅋㅋ 베이커리 세트가 너무 먹고 싶게 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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