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화이트를 살까 하다가 올리브그린으로 선택했는데 포인트 되고 좋아요!
톤 다운된 느낌의 색감이라 감성 가득한 느낌이에요 ><
조립할 때 실수로 판을 뒤집어 조립했다가 나중에야 알아채서 다시 나사를 푸느라 고생하긴 했지만
제대로 조립한다면 1-2시간 내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이얼 돌리는 소리, 소금 후추 뿌릴 때 나는 소리 등
진짜 같은 느낌이 더해져 아이도 너무 좋아하네요.
평소 상황극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주방놀이도 역시나 대박적!
하원한 후에 이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정말 많아요.
엄마를 위한 요리도 해 주고 저도 즐겁네요 :)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