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둑티끄주방놀이를 사용하고 있어서 단품으로 냉장고를 구매하려고 검색을 여러날했네요 냉장고만 단품으로 구매하기 쉽지 않은데다 맘에 든다 싶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현실과 타협해 구매했어요~ 그런데 상품을 뜯어보니 흠집난곳이 꽤 있어서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 교환신청을 하고 싶었으나 그것도 번거로울 일이라 그냥 조립했네요~~검수를 하고 보낸건지... 둑티끄 조립해봐서 쉬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은 좀 걸렸네요~ 다만 나사를 조일때 조금 더 깊게 박는다고 하다 나무가 쪼개져버려서 문짝이 좀 찌그러져서 당황했네요.. 가격대비 너무 약하다 싶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상당히 가벼워서 30개월 여아인데 냉장고 문 여는데 냉장고가 이리저리 움직여려서 2차 당황합니다...따로 고정할 방법을 생각해봐야할듯요... 그래도 이 가격으로 냉장고 단품으로 판매하는데가 없기도 하고 부담없이 가지고 놀기엔 나쁘지 않아 구매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