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마켓놀이나 주방놀이 비슷한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마켓놀이는 주방놀이와는
또 다른 역할극을 만들어주기도 하고,
일상 속에서 접하는 상황들을 놀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같았어요
채소나 과일 등 명칭을 말하고 알게 되는 것도 있고,
슈퍼를 가면 마켓놀이를 하며 봤던 것들이라
"엄마 당근 당근, 물고기" 등 이렇게 말을
많이 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원목이다 보니 다른 플라스틱 도구들보다
무겁기는 하지만 색깔이 벗겨지는 경우는
거의 없어 좋더라구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높이인데요
서서 만들 수 있게끔 높이가 좀 더 높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던 거 빼고는 굿!
3세 장난감으로도 추천드리지만
개인적으로 어차피 나중에 구매할 생각이 있거나
고민 중이시라면 좀 더 빨리 구매해서 더 많이 가지고
놀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