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교육이란?”

STEAM교육은 과학기술에 대한 학생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교육을 말합니다. 

여기서 STEAM은 Science(과학), Technology(기술), Engineering(공학), Arts(인문/예술), Mathematics(수학)의 약자입니다. 

(네이버 시사상식사전 발췌)

“알파 세대의 교육”

MZ 세대를 이어 태어난 아이들을 알파세대라고 합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기술의 발전을 보고 자란 아이들을 뜻하는데요, 

태어난지 돌도 안되어 스마트폰을 알아보는 아이들이 있을 만큼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과학기술에 대한 교육은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배워야 하는 코딩 수업부터 

아이들의 삶에서 과학, 기술은 자연스러운 과목입니다.

“놀면서 과학 공부 할 수는 없을까요?”

세상이 변하면서 아이들에게 알려줘야 하는 지식의 형태도 

다양해지고 더욱더 세분화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교육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기 시기에는 습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보고 듣고 만져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것을 토대로 확장 교육이 가능합니다. 

이때 아이들은 노는 것 자체가 교육입니다. 

따라서 놀이를 통한 교육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교구부터 엄마표 놀이까지 

놀이를 통해 즐겁게 과학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가 있습니다.

“연령과 발달에 따른 교구를 준비해 주세요.”

스팀교육이 가능한 교구가 다양한 만큼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에 따른 교구를 알맞게 준비해 주세요. 

연령별 아이들의 흥미와 가능성이 다르기 때문에 

알맞은 교구를 준비해야 아이들의 창의력이 더욱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1세~3세 사이의 아이들은 소근육 운동과 함께 

어휘력이 발달하는 시기이고 

세상 모든 것들이 새롭고 신기한 호기심이 많은 시기입니다. 

특히, 환경과 사물의 움직임에 흥미와 호기심이 많습니다. 

이때에는 안전하게 다룰 수 있는 교구가 적합합니다. 

다양한 도형을 끼워 맞추는 블록 놀이, 

다양한 색상과 모형의 블록 장난감 등 소근육을 키워 주고 

감각발달, 협응력을 길러주는 교구가 알맞습니다.

3세~6세 사이의 아이들은 상상력과 인지 능력이 발달하며, 

과학적인 원리와 연관 시키는 훈련이 가능한 시기로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교구가 도움이 됩니다. 

실로 단순한 도형부터 사물을 묘사하는 그림을 그리는 놀이, 

모양과 색상이 다양한 블록을 끼워 상상 속의 사물이나 동물을 만드는 놀이, 

부품을 조립하여 완성 시키는 장난감 등은 스스로 생각하고 

완성된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어 내어 성취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6세 이상의 아이들은 문제를 인지하고 

사고 및 추론을 통해 해결하는 과정을 훈련할 수가 있는 시기입니다. 

좀 더 복잡한 구조의 장난감을 조립하고 다뤄보며 

구조의 원리를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과관계를 추론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구조를 통해 공간 지각력을 발달 시킬 수 있고

 문제 해결력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

놀이와 교육을 통한 창의력 발달 놀이는 

스스로 고민하고 놀이로 이해하는 자기 주도 학습이 가능해집니다. 

과학기술의 흥미와 실생활에서의 문제 해결력을 함께 놀이를 통해 키워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