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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매거진

소중한 우리 아이를 향한 부모의 아름다운 미소를 토이미소가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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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기와 여행 준비하기, 아이와 장거리 여행시 준비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writer 토이미소 (ip:)
date 2022-08-25
"아이와 함께 하는 장거리 여행"




영유아기 아이들은 성인과 비교하여 

장거리 이동이 쉽지 않습니다. 

아직 신체적으로 균형 감각이 발달하지 않았고 

오감이 예민한 상태라 멀미를 할 가능성도 높고 

오랜 시간 동안 한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즐거운 장거리 이동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출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 준비물


준비물은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다양합니다. 

신생아부터 돌 전의 아이들은 

아직 수유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배고픔에 예민합니다. 

이동 중에 수유를 해야 할 때도 있고 

이유식을 먹여야 할 때도 있습니다. 

아이들은 졸음과 기저귀 상태에도 예민합니다. 

장거리 이동 중에는 온갖 감각들이 예민해져 

아이들은 평소보다 더 많이 울고 보채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동 중에 휴게소에서 

기저귀를 갈아주고 수유를 하거나 

이유식을 먹이는 등 

중간 중간 쉬었다 갈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인들도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지쳐 

잠시 쉬어 기지개를 펴기도 하듯이 

아이들에게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돌이 지난 아이들은 기저귀 갈아주기, 

식사 시간 챙기기, 간식 및 음료 챙기기 등 

돌 이전의 아이들보다는 준비물이 많이 간소화됩니다. 

기저귀를 뗀 더 큰 아이들은 

이제 어른들에게 필요한 것을 

직접적으로 말로 요구하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아이들의 예민한 감각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결해 줍니다. 

이러한 생리 현상은 평상시 아이들의 루틴을 

부모가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준비물 빠짐없이 잘 챙겨간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입니다.

가장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입니다. 


안전을 위해 준비할 것


영유아기 아이들은 몸집이 작기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이동할 시에 

짧은 거리라도 카시트에 앉아 이동해야 합니다.

 카시트는 아이들의 개월 수 또는 신체 사이즈에 맞는 것으로 준비하여

 차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설치해 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카시트에 앉히고 

벨트로 안전하게 고정시켜줍니다. 

아이들이 불편해 하지는 않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합니다. 

안전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불편해 하면 

장기간 이동하는데 무리가 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채는 아이들을 달래는 법

장거리 이동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감각이 예민해져 울고 보채는데 

그런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마냥 쉬어 갈 수만은 없습니다. 

차 안에서도 충분히 아이들을 달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를 틀어주고 함께 부르며 

아이들을 즐겁게 만들어주며 

불안과 불쾌함을 해소시켜 줍니다. 

평소에 좋아하는 아이들의 장난감 중에서 

작고 가벼운 장난감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긴 시간 동안 이동을 하다 보면 아이들은 많이 지루해 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장난감과 간식을 준비하여 

차 안에서도 혼자 놀고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에는 안전을 위해 카시트에 부착이 가능한 트레이가 필요합니다. 

트레이 위에서 아이들은 자기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후방안전거울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우선 카시트 뒤에 설치하면 어른들이 운전을 하면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좋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부분을 운전 중에도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운전자의 불안도 해소됩니다. 

그리고 운전자 좌석 뒤에 설치를 하면 

아이들은 거울놀이를 하며 지루해 하지 않고 

안정감을 갖고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낮잠을 자는 아이들을 위해서 자동차 햇빛 가리개도 준비하면 좋습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쏟아지는 햇빛을 가려주면 

아이들은 안심하고 카시트 안에서 푹 잘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아이들도 도착지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즐길 수 있을테니까요.


육아는 장비빨

육아는 장비빨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린 이야기가 아닙니다. 

부모가 편하자고 준비하는 아이템이지만 

결국 부모가 해줄 수 없는 한계를 도와주는 장비일뿐입니다. 

장비가 부모의 사랑을 대신해줄수는 없지만 

육아가 즐거워야 부모도 아이도 행복해집니다. 

행복한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미소를 위해서 

오늘도 기발한 육아템 함께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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